근래 사진(일부공개)/오프로드 투어

20061112 암곡

SEETHESUN 해보리 2008. 6. 8. 17:36

그해 가을 암곡은 도전과 투쟁의 장소였다.

여름날 태풍의 잔해로 계곡이 뒤집혀 있었다.

동생 둘이와 본대에 늦게 합류....

다른 차량은 정상 찍고 모두 하산하고.. 치누크와 둘이서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탈환!

무에서 유를 창조한 심정 이었던가...가슴뿌듯함을 만끽한 고된 하루였다.

 

 

정상을 밟고서

 

가는길에 조기 앞' 치누크'...처음 알았다.

 

진행

 

계곡이 험해져 중간에 포기하고 쉬는 오프로더들...

 

장하다!

 

진행하까 마까?

 

9인승 롱바디!

 

협력

 

길 살피고

 

갤롭 롱바디

 

롱바디 두대만 남았다. 끝까지 가보자!

 

험한길 해치고 난 후

 

정상 탈환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