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
자형은 캠핑장비를 준비하고 가족들과 들로 산으로 떠나 시더니...
5%아니 50% 부족함을위해...
차량을 4WD로 바꾸시고...본격적인 오지투어에 합류 하셨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안전하고 즐거운 오지투어를 위해 테라칸 세미 오프로드 튜닝을 한다.
평소에 전혀 이 방면으로 관심을 안 가지시다 막상 일을 저질려고 하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분이 셨을 거다.
튜닝후 상당히 흡족 해 하신다.덩달아 나도 즐겁네.....!
앞으로 계속 즐투하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265 75R 16" BF GoodRich AT Tire
2"UP Spring
Pro Comp shockabsorber
Retral Rod
장착전 순정 모습
265 75 16" AT Tire 크기가 순정휠에 잘 맞다.
범버(휠 하우스 안쪽 부분)하부와 물받이를 약간 자른다.
확실한 보강
이젠 간섭이 읍다!
십문 칠이다. 타이어가 돌출도 없고 차체에 너무 잘 적응 해 있다.
타이어 사이즈가 31.6" 정도 인데 차에 적당히 잘 맞다. 누님 차에서 내릴때 놀래겠다.
탄탄 해 보인다.
이놈은 떼서 버리고...하부 Cover를 만들어 볼까....!
메어커 제품을 못 구한 우리 기술자님....자작 한다.
뚝딱뚝딱.....
3번 TC 커버 부착
2번 오일커버 부착
1번은 Cover Bracket 이 없어 용접해서 자리를 만든다. 여기서 일이 좀 어려워 진다.
하지만 몇 군데 Bracket을 다 만들어 장착.....! 야~홋!
이만하면 됐다. 훌륭하다. 앞 데후가 노출이 되지만 개안타!
끝났다.
기본적인 튜닝이지만
차에 맞는 적절한 부품선택과
기술자(반구 종합 카 - 정수식)의 정확한 장착으로
완성도가 높아진다. 정구사 수고 했데이~!
제법 자세도나온다.
들로 산으로 나가 봐야 겠다!
혹 자형이 Rock달자고 아니할지 모르겄다......! 말릴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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