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사진(일부공개)/자연으로(캠핑..) 84

청도 운문사 야영장 캠핑 (20080722)

2008 70722~0724까지 2박3일 운문사 앞 캠핑장에서 장인 장모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휴식을 가졌다 아이들이 스노클링에 빠져 하루종일 물에서 나오질 않아 밥 먹이는데 장모 속이 다 내려 앉았다는 거....! "얘들아 밥먹어~~!" 와이프는 하루 늦게 합류 ....여름의 중턱에서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스크랩] 마지막 얼음꽃이 지기 전에.....

화요일 날 본 얼음꽃과 눈꽃을... 혼자 새기기 아까워 토욜날 가족들을 재촉해서 산에 올랐다. . . 출발 전 산장에 전화 하니 정상 부근엔 눈이 있단다. 기대를 조금하고서.... . 꽃이 시들기전에 친구들에게 전한다. . 다행이다. 정상가까이 ...눈꽃은 다지고 얼음꽃만 남아있다. 얘들한테 간신히 큰소린 ..

20080510 두번째 오천솔밭 가족캠핑 3-1

이번엔 부모님과 누님 가족을 모시고 5월10~12까지오천솔밭 두번째 캠핑을 가졌다. 이번은 두번째다 보니 조금 여유가 있었다. 부족한 캠핑장비를 혼자 해결 하느라 짚차가 넘치고, 안락한 캠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해서 그 어느 자리 보다 더 즐겁고 행복했다. 급격한 기압 변화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