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ey lamps 살아있다! 20살때 MT가서 쓰던 놈 이었는데.... 그동안 고향 집 뒤주 속에서10년, 또 10년을 기둥에 매달려 있던 놈 이었다. 아무도 봐 주지 않고 쓸쓸히 붉은 쇠옷으로 덥혀 가던 놈 이었는데.... 이제서야 그 가치를 알고 주인과 재회 했다. 23년 전 너를 처음 본거 같구나. 반갑다! 이제부터 그 동안 못다 한.. 근래 사진(일부공개)/호작질..zzz.. 2008.09.15